
폐지 재활용은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을 대폭 줄이고, 나무와 전기에너지, 매립지 등 자원을 아끼는 친환경 과정입니다. 그러나 폐지 가격은 낮고, 어르신들이 노동에 비해 적은 보상을 받는 현실은 지속적으로 사회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선 사회적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러블리페이퍼(love-re-paper)라는 기업입니다. 러블리페이퍼는 이러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폐지를 시중가보다 6배 정도 높은 가격에 매입하고, 어르신을 정식 파트너로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재활용된 재료로는 예술가들의 협업과 재능기부로 업사이클링 제품(페이퍼 캔버스, 종이가죽 파우치 등)을 제작·판매하여, 판매 수익을 다시 어르신 복지와 임금에 환원합니다. 이러한 러블리페이퍼의 가치에 동참하면 우리는 생태선교에 나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회적약자를 위한 선교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청년들의 ‘리어커광고판’ 달아주기, 우리회(여신도회)가 후원하는 징검다리밥상공동체의 ‘리어커생수거치대 설치’와 ‘냉수제공’ 사업처럼 자원수거 어르신을 직접 돕는 작은 활동들이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버려진 종이가 다시(re) 사용되는 것을 넘어, 아픈 지구를 다시(re) 살리고, 사회적 약자를 향한 '연대와 존엄'을 다시(re) 세우는 길에 모두가 동참합시다.
■ 함께 실천합시다
- 교회가 자원(폐지)수거 어르신의 쉼터를 제공합시다.
- 사회적 약자를 돕는 선교단체와 협력하며 봉사에 동참합시다.
- 교회에서 먼저 정확한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실천합시다.
-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을 구매하고 새활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소비문화를 만듭니다.
- 지역·기업·예술가와 연계한 재활용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