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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 오염된 일상, 생활 속 화학물질과 멀어지기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9-03-15 (금) 10:39 조회 : 1264
오염된 일상, 생활 속 화학물질과 멀어지기
 
2019년 4월.jpg

 
 
바디 버든(Body Burden). 우리 몸속에 들어있는 특정 유해인자 내지는 화학물질의 총량을 일컫는 말로, 우리 몸속에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축척되어 부담이 되고 있는 화학물질이 그 주 원인이다. 음식이나 공기 등을 통해 몸속에 들어온 화학물질은 아토피나 피부질환, 두통, 원인모를 통증, 기억력감퇴, 노인성치매, 기형, 불임 등 현대의학으로 밝혀지지 않는 많은 질병들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 옷, 샴푸, 목욕용품과 생리대 같은 여성용품과 집안의 마감재, 살충제, 플라스틱제품, 전자제품 등에서도 환경호르몬이 배출되고 있다.
 
몇년전 논란이 되었던 가습기 살균제의 경우도 소독기능을 하는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과 염화에톡시에틸구아니딘(PGH)이 우리들의 폐 속까지 들어와 감기, 기흉, 폐섬유화를 초래해 생명을 앗아간 것이다.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야하는 침대 매트리스에서는 라돈이 검출되었으나 그 피해나 이후 처리과정 등 어느 것 하나 아직 명확하게 나온 것이 없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은 이미 편리함에 젖어 들어 화학물질이 없는 삶이란 상상조차 불가능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더 부드럽고 기능이 좋은 합성섬유, 더 때가 잘 지워지고 깨끗하게 빨래가 되는 합성세제, 기분 나쁜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향기가 좋은 방향제, 그리고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살기 위해 사용하는 살균소독제, 농사를 편하게 짓게 하는 농약과 화학비료, 식품에 들어가는 방부제, 편리함에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비닐제품, 그리고 매일 수없이 사용하는 각종 플라스틱 등 정말 수없이 많은 제품들이 우리들의 주변에서 사용되고 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지금의 편리함이 우리의 몸과 삶, 생명의 터전인 지구 까지도 위협하고 있다.
 
성서에서는 우리의 몸을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라고 말한다. 한 순간의 편리함으로 대신하기에는 우리 몸은 너무나 소중하고, 좋은 말씀과 기도의 삶을 산다고 해도 우리 몸이 건강하지 않다면 하나님의 뜻에 적합하지 않은 삶을 사는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우리들의 습관을 고쳐야 하겠다. 화학제품을 사용할 때면 이 기능이 꼭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생각을 해보고 적절한 양 만을 사용하자. 또 조금 불편하고 귀찮더라도 생명을 다치게 하는 자원이 아닌 모두를 살리는 친환경적인 자원을 사용하고, 재사용과 재활용으로 자원을 순환시키자. 내 몸과 함께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땅의 모든 생물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자.
 
실천합시다
 
1. 화학용품들은 제조성분 공개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합시다.
2. 화학제품 보다는 베이킹소다, 식초, EM발효액 등과 같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합시다.
3. 교회에서 치약, 비누, 샴푸 같은 천연 생활용품을 함께 만들어서 사용해 봅시다.
4. 공기가 건조하다면 숯을, 화장품, 비누, 모기퇴치제, 면생리대 등은 직접 만들어 사용해 봅시다.
5. 몸에 부담이 되는 패스트푸드나 가공된 음식보다 자연에서 온 것을 그대로 먹고 마시는 습관을 가집시다.
6. 해당 기관에 유해물질을 생산하는 기업에 대한 정확한 관리 감독을 요구합시다.
7. 지구 상 크고 작은 생명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한 식구임을 고백하고 존중하며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