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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 대한민국의 미래에 투표합시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24-03-02 (토) 19:43 조회 : 519


대한민국의 미래에 투표합시다!

 

오는 4월 10일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우리 시대가 전제 군주제가 아닌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한 국가의 주권을 가진 존재로서 투표에 참여하여 우리의 대표를 뽑고, 당선된 사람이 국민을 위해 일정기간 봉사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제도인가. 이를 위해 그리 오래지 않은 과거에 누군가는 싸워야 했고 희생이 있었음을 기억한다면 한 표의 소중함이 새삼스럽다.

나는 선거권을 갖게 된 이후 빠지지 않고 투표를 했다. 물론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낙선한 적도 있고 기쁘게도 당선된 적도 있다. 나의 딸아이는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2달 차이로 선거권을 받지 못해 안타까워 하다가 다음번 선거부터는 열심히 행사하고 있다.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것 같지만 진짜 중요한 정치인을 뽑는 일은 우리의 권리이자 의무이다. 그러니 바쁘다고 핑계대지 말고,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고, 아무나 되어도 상관없다고 포기하지 말자. 어마어마한 세금을 들여 투표권자 모두에게 배달되는 홍보물을 보자. 과거 이력과 재산상황 등(이런 것은 거짓이면 벌을 받게 되니 일단은 믿고)을 보고 속한 정당과 후보 당사자의 정책을 읽어보자. 4년 계약직 회사원을 뽑는 면접관으로서 서류면접을 본다고 생각하자.

이렇게 우리가 투표해도 안타깝게도 대중이 꼭 바른 선택을 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아무리 길어도 4년이다.

우리가 선출한 ‘그들’은 선거철이 되면 지하철 입구에서 90도 배꼽인사를 하고, 잘 가지도 않던 시장을 찾아가 손이 부르트도록 악수를 하며, 평상시엔 불량식품이라며 먹지도 않던 거리음식 먹방을 보인다. 잊고 있던 주권자들의 서슬 퍼런 판단이 두려운 것이다. 투표율이 낮으면 후보자들은 자신의 몇 안 되는 열성 지지자들만 잘 관리해서 당선될 수 있다는 착각을 할 수도 있다.

투표권을 행사함으로써 ‘국민에 의한 정치’를 우리가 할 때 그들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게 될 것이고, 드디어 ‘국민의 정치’가 실현 되는 것이다.

 

“정치 참여를 거부하는 데에 대한 벌 중의 하나는 당신보다 저급한 자들에 의해 지배당하게 되는 것이다.” - 플라톤

 

<함께 실천합시다>

- 국민의 주권인 투표에 꼭 참여합시다.

- 후보자들의 정책을 잘 살펴봅시다.

- 주위 사람들에게 투표 참여를 권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