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하나님!
다양한 가족, 다양한 문화가 존중되어야 함을 알 수 있도록
배우고 결단하고 노력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의 의식과 삶은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을
차가운 시선과 배타적인 태도로
상처 입히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의식은 그들의 아픔을 외면하였고
우리의 눈은 피부색과 문화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였고,
우리의 입은 무시도 일삼았습니다.
우리를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의식과 삶으로 나타낼 수 있는 용기도 주옵소서.
사람을 피부색과 권력으로
판단하고 차별하지 않게 하시고,
인종과 문화적 차이로 상처 입은
사람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이 주님의 형상임을 기억하고
그들을 겸손히 섬기게 하시며,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정의와 평화의 길로 이끄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서울동연합회 회장 조경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