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의 방식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사계절을 주신 하나님!
무더운 여름을 지내면서 전기가 주는 시원함 없이는
한 순간도 지낼 수 없는 나약한 존재임을 깨닫습니다.
온 세상이 지구온난화와 기후붕괴로 신음하고 있는데도
친환경적인 대안을 찾고 생활 습관을 바꾸려기 보다,
여전히 화력발전소와 원자력발전소 개발에 힘쓰고 있는
우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전기가 생산되어 오기까지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이 있음을 기억하며
전등하나 끄고, 버튼 한번 누르는 작은 실천들을 통해
미래시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산업화 과정에서 경제발전을 우선시하며
저렴한 전기 사용의 특혜를 누려왔던 기업들이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에너지를 절감하면서
친환경적인 기업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지속가능한 지구가 되기 위해 우리 삶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절약하고 절제하며 참을 수 있는 인내와 용기를 허락하옵소서.
날마다 우리 삶을 돌아보고 개혁되어 가기를 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경남연합회 회장 박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