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기도문
만드신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찬란한 가을 햇살로 모든 생명을 비추시는 하나님!
만드신 각자의 자리에서 때를 따라 아름답게
살아가게 하시는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어리석은 인간들은 소유와 쾌락을 위해
깊은 바다와 드넓은 하늘, 푸르른 초원을 누비며
대자연의 품속에서 살아야 할 동물들을
수조와 철장 안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하나님 만드신 생명인 동물들을
볼거리와 각종 실험, 사육과 번식의 돈벌이 대상으로 여기며
필요하면 처참히 서식지를 파괴하기도 했습니다.
주님, 우리들이 고통받는 동물들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지으신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호하고 보전하며 더불어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만드신 처음 세상을 사랑의 눈길로 보셨듯
우리도 사랑으로 생명을 바라보길 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광주남연합회 회장 성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