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종교를 존중하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안에 한 가족으로 우리 모두를 부르신 하나님!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머리로 생각하고 입술로 내뱉지만
내 나라, 내 종교, 내 가족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이기심으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피부색이 달라서, 문화가 달라서, 고백하는 신이 우리와 달라서
존중하지 못하고 우리의 이웃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편협함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사회 안에 종교이름으로 자행되고 있는
폭력과 아집과 편견을 넘어
각자의 문화의 차이를 인정하며 서로의 다름이 축복이 되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더불어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웃종교와 더불어 평화를 만들어 나아가는 신앙이란
다름을 존중하는 공존 속에서 성장하는 것을 알게 하시고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만큼,
우리들의 삶이 더욱 빛난다는 진리를 깨닫는
기장 여신도회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모두가 하나라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