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의 신비를 느끼며
삶 속에서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결실의 양이 다르다고 불평하지 않게 하시고
적게 거둔 자나 많이 거둔 자나 부족함이 없도록 만나의 복을 주옵소서.
한해를 돌아보며
양성 평등한 삶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였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교회와 사회의 성차별적 구조와 문화를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우리 자신을 깨우고 영성을 나누었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교회가 먼저 양성 평등한 교회를 지향하며 활발한 논의를 통하여
고정된 성 역할과 일에 대한 생각들을 바꾸게 하옵소서.
차별적인 법을 개정하고 약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법들을 제정하는
올바른 정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게 하옵소서.
하루속히 양성 평등한 세상이 이루어져 모든 민족이
하나님께 감사의 노래를 부르게 하옵소서.
양성평등을 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광주연합회 인권부장 김인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