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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황용대 회장, 이하 기장) 여신도회전국연합회(김가은 회장, 이하 여신도회) 새해맞이예배가 6일(화) 오전 11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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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기장 여신도회 새해맞이예배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사진은 이명순 부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 모습. ⓒ에큐메니안 박준호 |
이명순 부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교단 총회 주제인 '하나님과 세상 앞에 참회하는 교회'에 맞추어 ‘부름심과 나아옴’, ‘하늘말씀 나누기’, ‘봉헌’, ‘세상으로 나아감’으로 구분되어 진행됐다.
‘부르심과 나아옴’에서는 신도회 임원과 위원장들이 ‘십자가’, ‘수반’, ‘재’, ‘성서’, ‘나무’를 들고 입장하여 재단을 꾸미는 예식과 함께 이미자 기획위원장의 기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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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회 임원과 위원장들이 ‘십자가’, ‘수반’, ‘재’, ‘성서’, ‘나무’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에큐메니안 박준호 |
'참회', '위로', '소망' 으로 진행된 ‘하늘 말씀 나누기’에서는 이해미 권사가 '참회의 몸짓' 통해 회개를 의미하는 재의 의례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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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회의 몸짓'이라는 제목으로 재의 의례를 드리는 이해미 권사. ⓒ에큐메니안 박준호 |
증언을 맡은 김지목 목사는 특별히 판소리라는 방식으로 말씀을 전했다. 판소리 설교는 우리 가락으로 말씀을 전하는 방식으로 목사와 회중이 함께 말씀에 참여 할 수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김 목사는 '온 우주에 가득한 새 생명'이라는 제목으로 “참회하는 교회 안에 새 영 허락 하옵소서, 평화의 영, 주님 안에 살아가게 하옵소서”하며 “생명과 정의를 지키고 평화를 이루는 저희가 되게 해 달라”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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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소리로 증언하는 김지목 목사. ⓒ에큐메니안 박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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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소리로 증언하는 가운데 김 목사와 회원들이 서로 매기고 받고 있는 모습. ⓒ에큐메니안 박준호 | 이날 ‘봉헌’은 25개 연합회 회장들이 제단의 항아리에 물을 붓는 예식으로 진행됐는데, 이 예식을 통해 2015년 한 해도 낮은 곳으로 흐르는 생명의 물이 되어 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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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헌 순서를 맡은 예배위원들. ⓒ에큐메니안 박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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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헌 중 항아리에 물을 담는 모습. ⓒ에큐메니안 박준호 |
이어 ‘세상으로 나아감’에서는 인금란 목사(여신도회 총무)의 파송사와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김가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종로로 오게 된 이유는 이제 세상과 함께 하라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전하며 격려하였다. 또 증경 회장과 실행위원, 실무자들과 예배에 참석한 각 기관 대표들의 새해인사가 이어졌는데, 배태진 목사(기장 총무)는 "우리는 세상의 누룩, 빛, 소금, 편지, 향기가 되어야 한다"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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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도 중인 인금란 목사(여신도회 총무). ⓒ에큐메니안 박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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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가은 여신도회 회장. ⓒ에큐메니안 박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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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인사를 하는 배태진 목사(기장 총무). ⓒ에큐메니안 박준호 | 예배 후 참가자들은 준비된 식사를 하는 것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