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세상 앞에 참회는 교회”
2016년 기장여신도회 제23차 금식선교대회 개최
기장여신도회 전국연합회는 지난 2월 23일(화) 육해공군본부교회당에서 금식선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23번째를 맞는 이번 금식선교대회는 “주님의 성찬을 기억하며 생명의 길을 걷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기장 전국여신도 24개연합회 약 2천 백여 명이 모여 다양한 선교현장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회는 1994년 대전교회당에서 “선교하시는 성령, 동역하시는 우리”라는 주제로 시작되어 올해 23차에 이르렀다. 매년 전국 곳곳의 선교현장에서 묵묵히 사명을 감당하시는 교역자들과 힘든 상황 속에서도 신앙의 힘으로 꿋꿋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협력하는 기회로, 또한 우리 여신도 회원들 각자의 신앙의 성숙을 위한 귀한 시간으로 자리 잡아왔다.
제23차 금식선교대회는 오전 10시, 길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나와 가정을 위하여 – 채미라 목사’, 선교현장 영상 보고와 선교현장을 위하여 -이광주 목사’, ‘교단, 한국교회, 국가, 세계를 위하여 - 고지아 목사’, 순으로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주제 강연은 광주양림교회 최학휴 담임목사가 ‘모든 것이 주의 손에 있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연합성가대는 전남권연합회가 봉헌특송은 우리교단 농어민선교목회자연합회 목사님들이 수고해주셨다. 이어 인금란 목사(기장 여신도회 총무)와 이숙진 목사(기장 여신도회 교육원장)가 공동으로 축도를 진행하는 것으로 모든 행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도 여러 선교 현장을 위해 금식 기도하며 정성으로 모아진 헌금으로 여신도회 특수선교센터인 희년의집과 30주년을 맞은 두레방, 북한이탈주민(북한체제트라우마상담센터), 해외선교사역, 군선교, 농촌선교 등 다양한 선교현장을 아낌없이 후월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대회를 위해서 매년 전국연합회 실행위원과 선교위원회 추진위원들, 베다니집에 계신 어르신과 실무진들은 하루 한 끼 금식하며 90일간의 기도 릴레이로 준비하고 있다. 또 행사당일에는 실행위원 모두가 자주색 봉사조끼를 입고 안내와 등록으로 봉사하였다.
금식선교대회 때 거친 헌금 봉투에 깨알같이 적어주신 가족들과 자식, 교회를 위한 절절한 기도제목은 기도표로 모아서 실행위원들과 베다니집어르신, 선교추진위원들과 실무자들이 나누어 가진 뒤 각자 자신의 가정과 일터에서 시간을 정하고 기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도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여신도회를 정의와 평화와 생명으로 인도하시길 고대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사역에 동참하기로 결단하고 변화되는 시간이었다.